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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TALK

[문화 TALK] 제주의 숨은 명소 제주항 용두교

  • 작성자시스템
  • 조회수318
  • 등록일2021.10.08

제주항 여객터미널은 제주의 해상관문으로

국제터미널과 연안터미널이 있습니다.

제주항을 시작으로 제1부두와 제2부두가 있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는 이곳은

제주를 오고가는 크루즈호를 비롯한 페리호 등

많은 여객선이 출항과 도착을 하는

터미널입니다.


크루즈호나 페리호의 출항을 기다리거나 혹은

제주도에 입도한 경우 이곳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는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동부 방파제가 있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빨간색 아치형의

모양을 따라 발길을 옮겨봅니다.

대형 선박이 드나드는 항구인 만큼 수심이

깊은 바다와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부두의

모습은 한눈에도 시원스러운 풍경을

자아내는데 테트라포드로 이어진 방파제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빨간색의 아치형의 다리를 따라 걷다 보니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은 특이하게 제주도의

산 목장 입구에 설치된 형태의 동물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미로형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깊은 수심의 다리에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출입하지 못하도록 만

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곳 빨간색 다리는 ‘용두교’라는 이름을

새긴 이름표가 다리 끝부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용두암이 떠오르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주의 상징인 용두암를

연상하여 용이 여의주를 물고 비상하는 것을

형상화한 다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다리의 주탑과

아랫부분은 양편의 방파제로 출입할 수 있는

통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산책로로 만들어진

방파제는 바다와 함께 걷기에 충분한

산책로인 것 같습니다.

다른 방향의 방파제에는 달팽이

모양처럼 뱅글뱅글 올라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벽면에는

방파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설명과

사진이 전시되어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망대 밖으로는 타원형으로 누구나

쉽게 무장애로 오를 수 있게 오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내부는 제주의 푸른 바닷속에

있는 듯 바다의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형하는

그림들로 꾸며져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

있으며 마치 바닷속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전망대의 꼭대기에 다다르면 빨간색의

멋진 아치형 용두교와 함께 푸른 제주의

바다가 펼쳐지는데 장관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전망대 꼭대기에는 제주항에서 다양하게

이어지는 뱃길을 표현해 놓기도 했는데

제주 해상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제주항에 드나들며 바라만 보다 찾아간

용두교는 제주의 숨은 볼거리가 따로

없는데 제주바다를 유유자적 감상하고

싶다면 바로 이곳으로 강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