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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TALK

[문화 TALK] 영화로 알아보는 화학안전사고

  • 작성자시스템
  • 조회수162
  • 등록일2021.07.21

최악의 환경오염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기억하시나요?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이 사고를 모티브 삼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에서 다뤄진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020년 상영한 영화로
이종필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우연히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후,
회사가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 알아내려
회사와의 싸움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담겨진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먼저,
1990년대에 실제로 모 대기업에서
상고 출신의 고졸 사원들을 위해
토익반을 개설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1991년 3월 14일과 4월 22일 2회에 걸쳐
구미공단 안에 있던 두산전자에서
가전제품용 회로기판을 만드는
페놀 원액 30톤과 1.3톤을 낙동강으로 유출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입니다.




그렇다면
'페놀'
무엇일까요?
페놀은
소화기, 호흡, 피부 접촉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올 경우
장애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맹독물질입니다.
또한,
페놀의 주입은 신속한 사형의 방법으로도
사용될 정도고,
실제로 나치 독일이
제 2차 세계대전의 대량 학살에
페놀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화학물질인
페놀이 유출되었는데도
취수장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사태를 오히려 더 악화시키기만 했습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는
화학물질의 환경노출에 따른
환경 내 동태와
환경생물 및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및 위해성 평가 연구를
진행합니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고난이도 환경 유해성 시험법의
선제적 구축을 통해 국제적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