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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소식

Toward Public Health & Safe Society

보도자료

안전성평가연구소, 차세대 독성 연구로 사회 문제 해결형 연구 선도한다.

  • 조회수717
  • 등록일2021.09.09
□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는 차세대 독성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의 선도적 수행을 위한 미래융합독성연구동(Future  Convergence Toxicology Research Building)을 새롭게 확충하고 99()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 미래융합독성연구동은 AI 기반과 빅데이터 통한 글로벌 선도 독성 예측 기술 개발 국민의 안전·안심을 위한 생활 속 독성 및 안전성  연구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 통한 차세대 독성연구 기술 활성화 체계 구축 등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국민 생활 속 안전위해 이슈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독성연구의 주요 성과를 도출할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새로 준공된 미래융합독성연구동은 건축면적 1,364, 연면적 2,540의 지하 1, 지상 2층의 규모로 약리중독성연구그룹, 분자독성연구그룹,독성정보연구그룹, 세포모델연구그룹의 연구를 위해 활용된다.

□ 미래융합독성연구동은 1986년에 완공된 안전성약리연구동을 새롭게 확충한 건물로, 1986년부터 약 30년간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 시설기관 지정) 연구를 수행함으로 1988년 보건복지부 GLP 적격시험기관 인증, 국내 최초 미국 FDA 실태조사 등을 통해 국내 비임상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 향후 미래융합독성연구동은 안전성약리, 의존성 및 뇌신경독성 분야의 연구와 BT-IT 융합 기반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스템, 시뮬레이션 모델 및 AOP 연구 등의 독성예측기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등의 생체모사 모델을 활용한 독성평가 기술개발, 대체 평가 기술 연구 등을 수행해나갈 예정 이다.

□ 이를 통해 국민생활 밀착형 생활환경화학물질 독성연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도형 인체독성 예측 기술 분야를 개척함으로 미래 독성연구를 새롭게 이끌어 갈 계획이다.

□ KIT 정은주 소장은이번 미래융합독성연구동 준공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독성연구, 미래 변화를 대응하는 예측 독성연구의 전환점이 되어 KIT가 국민건강과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독성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미래융합독성연구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청정동물시설(Specific Pathogen Free, 특정병원균부재)로서 안전성평가연구소 GLP의 시초가 되는 역사적인 건물이다.

□ 또한 미래융합독성연구동(Future Convergence Toxicology Research Building) 건물 명칭은 지난 4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 바, 공개투표를 통해 최우수로 선정된 당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