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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소식

Toward Public Health & Safe Society

보도자료

가습기 살균제 성분, 동물실험에서 폐 섬유화 유발 요인임을 밝혀내

  • 조회수759
  • 등록일2020.10.28

□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동물 실험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중 CMIT/MIT가

폐가 굳는 현상(폐 섬유화)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 CMIT/MIT :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쓰인다

※ 폐 섬유화 : 섬유질 결합조직이 과도하게 형성되어 폐가 굳어지는 현상. 장기가 상처에서 회복 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흉터와 유사하나 해당 장기의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을 마비시킨다

□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홍 박사 연구팀은 CMIT/MIT를 마우스(C57BL/6)에 반복적으로 기도 내 투여한 후 폐 손상 지표를 관찰하였다.

○ 그 결과, CMIT/MIT를 반복 투여한 쥐에서 폐 중량 증가,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 증가 등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했다.

□ 현재까지 CMIT/MIT의 호흡기계 노출에 의해 폐 섬유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보고된 바 없다.

○ 따라서, 이번 연구는 가습기살균제 성분 CMIT/MIT의 호흡기 노출과 폐 섬유증의 인과관계를 밝혀낸 최초 동물실험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 한편, 이 연구는 환경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Molecules (IF 3.267)에 게재되었다

○ 연구과제명은 ‘가습기살균제 성분과 호흡기질환 유발 및 악화 사이의 상관성 규명을 위한 in vivo 연구’ 이다